2017년 입학식
4월 3일(월), 벚꽃이 아름답게 핀 지요다구 기타노마루 공원의 일본 무도관에서 2017년 입학식이 열려, 오전부·오후부를 합쳐 1만 6,000명의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습니다.
다나카 유코 총장은 기념사에서 본교가 지난해 발표한 "다이버시티(다양성) 선언"과 장기 비전 "HOSEI 2030", 그리고 "호세이대학 헌장"으로 이어지는 창립 이후 135년 이상 축적을 언급하며,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 대학 시절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내빈으로 오신, 미국에서 활약하는 코믹 아티스트 미사코 록스씨는 "전력으로 임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라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고 있는 말과 함께 대학 생활의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2017년 4월에는 77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그리고 호세이대학에서 알찬 학생 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여러분 입학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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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도관에서 성대한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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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과 치어리더에 의한 신입생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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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유코 총장의 축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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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코믹 아티스트로서 활약하는 미사코·록스씨의 축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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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주변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벚꽃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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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동아리의 권유 모습. 과외 활동도 왕성한 활기 찬 캠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