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소나드 기념 현대법 연구소는 일본 근대법의 아버지로 알려졌고 초창기 호세이대학에 다대한 공헌을 한 보아소나드 박사를 기념하여 197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유실의 위기에 처한 절박한 보아소나드 박사의 관계 문헌•자료를 널리 수집하여 새로운 연구를 하고 및 종래 기성 법학의 테두리 내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현대법의 복잡한 제 현상에 학제적인 어프로치를 함으로써 해명의 빛을 비추는 것을 주된 연구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적달성을 위하여 현재, 도시법, 사회법, 국제관계, 현대법 시스템론, 법사학의 5개 프로젝트팀을 만들고 본교 법학부 교원을 비롯하여 관련이 있는 타학부 교원이나 학외 연구자의 참가를 요구하여 중점적, 종합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