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전기전자공학과

이공학부

넓은 시야, 창조성, 비즈니스 센스를 가진 전기전자기술자•연구자를 육성

장래의 최첨단기술개발에 공헌할 수 있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의 양성

전기전자공학에 관련된 학술연구와 기술개발은 우리의 생활을 위하여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전기 에너지를 안정되고 안전적으로 공급하는 기술 없이 현대사회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일본은 디지탈 카메라,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디지털 가전, 광통신 등의 분야에서 세계를 계속하여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섬세하고 정밀한 기술에 뛰어나고 PC나 그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메모리 등 기술개발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자동차, 로봇 등에서도, 내장형에 의한 동작제어로 대표되는 것과 같이 전기전자공학의 여러가지 첨단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미래를 개척하는 참신한 기술 개발과, 고도의 응용에 관련되는 일을 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필요합니다. 넓은 시야, 창조성, 비즈니스 센스를 가진 기술자•연구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복잡하게 서로 얽힌 문제의 해결에는 여러가지 창조성을 가진 폭넓은 분야의 인재 교류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본 학과에서는 장래의 최첨단기술개발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최첨단기술에 익숙한 것이 아니라 든든한 기초학력을 가지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공학뿐만 아니라, 기계공학, 정보공학, 경영공학 등 기초지식을 체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기•전자계를 초월한 폭넓은 교육 체제와 5개의 현대적 코스에 의한 배움

전기전자공학과에서는 전문분야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었던 종래의 다(多) 학과구성을 재검토하고 전기•전자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계, 정보, 매니지먼트계까지 포함한 관점에서 테두리 통합을 하고 「공동창작」에 의해 지식의 폭을 넓혀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스스로 과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이를 위하여 (1)전기에너지 엔지니어링 코스, (2)마이크로•나노엘렉트로닉스 코스, (3)회로 디자인 코스, (4)통신 시스템 코스, (5)지능 로봇 코스 등 5개의 코스를 설정하여 교육•연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