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경제학과

경제학부

현대의 제 문제를 냉정히 포착하여 이론이나 데이터에 근거한 경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경제이론을 바탕으로, 흥미 있는 영역으로 집중하여 경제학을 깊이 연구할 수 있는 3코스제

본 학과에서는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로 현실 경제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대적인 제 문제에 대응한 경제정책을 제기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복잡한 경제를 시스템으로서 포착하고 제도분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되는 「사회시스템 코스」, 정보사회에 대응한 분석능력을 기르는 「정책정보 코스」, 문화•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르는 「환경문화 코스」의 3코스로 분류하여 학생이 흥미 있는 포인트에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소속 코스는 입학 수속시에 선택합니다만, 희망에 따라 2학년 종료시에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과목 「정보」의 담당교원을 양성할 수 있는 것도 문과학과에서는 드문 큰 특징입니다.

사회 시스템 코스

본 코스에서는 시스템 분석을 기초로 역사적•지리적 측면에서 경제와 산업의 구조를 중점적으로 배웁니다. 이를 위하여 필요한 이론적•역사적•제도적 분야의 기초개념과, 현대세계와 일본에 관한 최신의 정치•경제적 선택을 둘러싼 논점에 대하여 글로벌한 사고력의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정책정보 코스

본 코스에서는 정책분석이나 금융분석 등 경제학의 응용영역을 중점적으로 배웁니다. 현대경제는 정보화가 진행되어, 넓은 시야에 입각한 고도의 분석•예측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경제이론과 정보처리나 수량해석 스킬의 습득을 바탕으로, 재정•금융•사회 보장정책 등의 구체적인 테마에 대하여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한 분석 능력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환경문화코스

본 코스에서는 경제학을 기초로 하면서, 그 테두리에 얽매임 없이 종합적•학제적으로 경제사회에 대하여 배웁니다. 세계적인 과제인 환경문제나 빈부 격차, 종교 등의 문제는 문화구조의 차이와 깊이 결부되어 있어 기존의 학문체계에서는 그 해결에 한계가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 문화와 경제라는 폭넓은 관점에서 「문제 발견적」발상과 방법의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