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항공조종학 전수

기계공학과

최첨단의 기계공학을 몸에 익힌, 차세대의 파일럿이나 항공산업 엔지니어를 육성

산업계•관공청•학술기관•지역이 연계한 파일럿 교육

1929년에 일본 최초의 대학항공연구회를 조직, 1931년에 항공부의 「청년 일본호」가 유럽방문 비행을 실현, 1944년에는 항공공업전문학교(후의 공학부)를 설립한 호세이대학은 일본의 항공사에 큰 발자국을 남겨 왔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초석으로 차세대의 파일럿 육성이라는 이념을 내걸고 이공학부 기계공학과에 (항공조종학 전수)를 설립했습니다. 본교의 파일럿 교육은 일본항공, 국토교통성(항공대학교), 후쿠시마공항과 지방자치체와 같은 파일럿 양성이나 항공업계에 관계되는 기업과 공적기관으로부터의 협력 지원 체제 하에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실적 있는 플라이트 스쿨과의 협업이나 메이커와의 시뮬레이터 개발 등 산업계•관공청•학술기관•지역이 일체가 된 고도의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파일럿 양성 교육을 목표로 합니다.

항공조종학 전수

일본의 하늘을 현장으로 한 양성 프로그램

본교 (항공조종학 전수)의 또 하나 큰 특징은 「일본의 하늘을 현장으로 한 일본인에 의한 파일럿 양성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다른 대학의 파일럿 육성의 교육실습은 외국유학(외국에서의 플라이트 실습)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실습에는 시간, 거리, 학비 등 여러 면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실습 지역은 도쿄에서 180km인 지근거리에 있고 본격적인 계기비행 훈련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환경의 혜택을 누리는 후쿠시마공항. 본 전수 프로그램은 지방공항 활성화의 모델 케이스로서도 주목을 모으고 그 장래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의 지식을 가진 차세대형 파일럿 육성

본 전수에서는 기계공학을 이수하면서 먼저 「자가용 라이센스」 취득을 목표로 합니다. 그것을 기초로 에어라인•파일럿에의 길을 구축해 나갑니다. 본교의 기계공학과에서는 「물건만들기」 기초와 실험 실습에 따른 이해를 기르고 항공기를 떠받치는 기계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등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실천적으로 습득합니다. 이 기계공학을 중시한 파일럿 양성 프로그램에 의해 「날 수 있는 엔지니어」, 「기계공학에 뛰어난 파일럿」을 육성합니다. 또한, 헬리콥터•파일럿, 항공업계나 제조업의 엔지니어 등 장래의 선택사항을 크게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