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부

법학부의 역사는 1880년 일본 최초의 사립법률학교「도쿄법학사」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이후 우수한 실적과 자유로운 학풍으로 착실한 역사를 걷고 있습니다.

법학부에서는 법률학과 정치학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지식을 실제로 활용해 나가기 위한 응용능력을 습득하여 갑니다. 복잡화하는 현대사회를 폭넓은 교양과 고도의 전문능력으로 이해하고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간다. 그러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개성이 풍요로운 지적 인격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학부에는 법률학과, 정치학과, 국제정치학과의 3개 학과가 있습니다. 각 학과 모두 학생의 자주성을 중시하는 오랜 전통을 계승하고 자유도가 높은 커리큘럼 편성을 하는 한편, 법률학과에서는 코스 모델제, 정치학과에서는 과목군, 국제정치학과에서는 코스제를 설정하며 균형이 잡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잘 고려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