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노벨상 수상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눈물이 나지 않는 양파의 비밀을 밝혀보자–’를 실시했습니다

2014년02월24일

1월 17일 (금), 고가네이 캠퍼스에서 학생센터∙교과 외 교양프로그램 ‘이그노벨상 수상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눈물이 나지 않는 양파의 비밀을 밝혀보자–’를 실시했습니다.

저희 대학 생명과학부의 나가타 도시유키 교수가 2013년 9월에 ‘이그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이유는 양파에 들어 있는 눈물을 나게 하는 성분을 합성하는 효소의 발견입니다. 이 강좌는 나가타 교수에게 직접 연구 내용과 수상식의 모습 등에 대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습니다.

먼저 하버드 대학교 샌더스 시어터에서 열린 수상식의 즐거운 모습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후 연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도입 부분에서 파 종류의 기원이나 야채로서의 특징, 양파의 종류나 살찌는 메커니즘 등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본 주제인 양파에 들어 있는 눈물을 나게 하는 성분을 합성하는 효소에 대해서는 종래의 합성 구조와 효소의 발견으로 새로워진 합성 구조를 비교했습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주요 유황화합물(PRENCSO)에 알리나아제(효소)가 작용하여 불안정한 중간 생성물(프로페닐스르펜산)이 생성된 후, 종래의 학설에서는 저절로 눈물을 나게 하는 성분(LF)이 합성된다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학설에서는 불안정한 중간 생성물(프로페닐스르펜산)에 눈물을 나게 하는 성분을 합성하는 효소(LFS, 이번에 발견됨)가 작용하여 눈물을 나게 하는 성분(LF)이 합성된다는 것입니다.

LFS는 파 종류의 대부분에서 만들어진다는 것과 LFS의 발현을 억제하면 눈물이 나지 않는 양파가 되고 게다가 그 양파는 건강에 좋은 성분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 그리고 장래적으로는 안구건조증 검사약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눈물이 나지 않는 양파’는 현시점에서 만들어져 있지만 출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나가타 교수는 ‘눈물이 나지 않는 양파’는 유전자 조작 식물로 일본에서는 그것에 대해 뜬소문에 의한 피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가 기업과의 공동 연구였던 것과 관련하여 나가타 교수의 지금까지의 공동 연구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여러 기업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보고∙KYOPRO 스태프】기타무라 후미나(생명과학부∙환경응용화학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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